LG전자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은 생산지 재편과 부품 포트폴리오 재구축, 제조사개발생산(ODM) 확대 등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수익구조 측면에서 어느 정도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스마트폰 시장 수요 정체와 경쟁 심화로 인해 여전히 매출이 부진해 구조개선 노력 효과가 상쇄된 측면이 있다"며 "그럼에도 구조조정을 인위적으로 할 계획은 없다"고 부연했다.
대신 스마트폰 부문의 턴어라운드를 위한 매출 성장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는 애플 등의 진입으로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프리미엄과 보급형 5G 제품을 출시해서 중국업체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북미와 일본 등의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ODM을 적극 활용해서 원가를 절감할 것"이라며 " 매출 확대가 현실화되면 의미 있는 사업 성과를 빠르게 이룰 수 있을 것"을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 시장 수요 정체와 경쟁 심화로 인해 여전히 매출이 부진해 구조개선 노력 효과가 상쇄된 측면이 있다"며 "그럼에도 구조조정을 인위적으로 할 계획은 없다"고 부연했다.
대신 스마트폰 부문의 턴어라운드를 위한 매출 성장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는 애플 등의 진입으로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프리미엄과 보급형 5G 제품을 출시해서 중국업체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북미와 일본 등의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ODM을 적극 활용해서 원가를 절감할 것"이라며 " 매출 확대가 현실화되면 의미 있는 사업 성과를 빠르게 이룰 수 있을 것"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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