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200만개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의 렌털 계정을 확보했다"며 "이는 전년 대비 40% 정도 성장한 수치"라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도 공유 및 구독경제의 확산과 신가전 사업의 성장으로 렌털 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30% 이상 고성장해서 270만 계정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LG전자는 "H&A 사업본부 내 렌털 사업의 매출 비중은 7% 수준"이라며 "기존 렌털 업체들과 달리 '케어 솔루션 렌털'이라는 유지관리 서비스로 수행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는 "올해도 공유 및 구독경제의 확산과 신가전 사업의 성장으로 렌털 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30% 이상 고성장해서 270만 계정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LG전자는 "H&A 사업본부 내 렌털 사업의 매출 비중은 7% 수준"이라며 "기존 렌털 업체들과 달리 '케어 솔루션 렌털'이라는 유지관리 서비스로 수행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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