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VS 사업본부의 경우 내년쯤 수익성이 확연히 개선되는 실적이 나타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중 무역분쟁과 완성차 업계의 구조조정 영향으로 당초 계획보다 턴어라운드 시점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며 "주요 거래선 수주 잔고와 재무 리스크를 바탕으로 볼 때 수익구조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 올해 턴어라운드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미중 무역분쟁과 완성차 업계의 구조조정 영향으로 당초 계획보다 턴어라운드 시점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며 "주요 거래선 수주 잔고와 재무 리스크를 바탕으로 볼 때 수익구조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 올해 턴어라운드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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