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협의회’는 미사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풍산동과 미사1동, 미사2동이 합동으로 행정협의회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회의는 현재 미사강변도시 내 건립중인 미사도서관, 미사보건센터, 지하철 5호선 건설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에 대해 시 관계 공무원과의 설명과 논의가 이어졌다.
미사도서관은 금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미사보건센터는 금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7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165만평 규모로 2009년 개발을 시작 2014년 첫 입주를 시작, 현재 4만6천여 가구 11만3천명이 거주하는 신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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