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최근 본점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광주은행과 광주은행노동조합이 함께 7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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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참여,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또 이 자리에서 광주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The Best 착한일터’는 매월 임직원 50% 이상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기업이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진행중인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최근 100도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1억5000여만원을 포함해 2억8000여만원을 전달해 목표 달성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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