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청 기업인을 위한 지원시책 설명회 열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광양만권에 입주한 기업인 150여 명에게 입주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열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30일 기업지원 시책 설명회를 열어 기업인들이 크게 호응했다.[사진=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 ]

올해 들어 처음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광양청과 전남테크노파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동부사무소, 전남중소기업진흥원 등 18개 기관이 기업지원 시책을 소개했다.

정책자금 지원과 고용 인력지원, 기술개발, 수출 및 판로 지원, 행정지원, 사업지원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고 특히 9개 기관은 시책을 직접 설명했다.

기업인들은 평소 관심이 많은 정잭자금과 인력 분야에 관해 전남중소기업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순천한국폴리텍 V대학,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개별상담을 해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