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를 끝으로 국내 8세대 액정표시장치(LCD) 전용 라인은 생산을 중단했다"면서 "올해 연말까지 국내에서의 범용 LCD TV 생산도 모두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IT, 오토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애플 영향력 줄어든 삼성D, 폴더블이 반등 기회삼성디스플레이, 애플 폴더블 장착 패널 공급…점유율 70%대 전망 #컨콜 #컨퍼런스콜 #LG디스플레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