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가동시점은 올해 1분기 내로 양산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갖추겠다는 기본 방향에 변경 없다"면서 "수요를 잡는 데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큰 이슈는 잡힌 상황"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1분기 중 양산했을 때 문제 없을 수준까지 수율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겠다"면서 "올해 출하 목표는 600만대 전후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1분기 중 양산했을 때 문제 없을 수준까지 수율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겠다"면서 "올해 출하 목표는 600만대 전후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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