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분양대전 맞아 건설업계 채용 '기지개'…현대·반도·서한 등 채용 러시

  • 도시정비사업, 조경, 마케팅, 건축 등 모집 분야 다양

[아주경제 DB]


설 연휴를 마친 건설업계가 다시 채용에 나선다.

3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서한, 일성건설, 동일토건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민간영업과 건축(공무·시공)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마감일은 각각 2월 7일과 2월 12일이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전공자(학사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한은 건축, 안전, 보건 등에서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부문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일성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시정비사업, 개발사업 등이며 다음달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동일토건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조경, 기계, 전기, 전산, 회계, 마케팅(사업관리) 등이며 2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군장종합건설은 건축, 토목, 조경, 전기, 안전, 소방, 기계설비 등에서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21일까지 이메일 또는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되는데  LH공사 경험자를 우대한다.

이밖에 반도건설(2월 10일까지), 금강주택(2월 8일까지), 대창기업(2월 16일까지), 세아STX엔테크(2월 7일까지), 한라(2월 4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양우종합건설(2월 3일까지), 현진(2월 21일까지), 시티건설·건원엔지니어링·(2월 7일까지), 대명건설·모아종합건설·자이에스앤디·신일·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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