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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1명 더 발생해 총 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일곱 번째 확진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이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 확진자 연령대는 20~50대까지로 넓어졌다.
1차 확진자는 중국 국적의 여성으로 35살이었고, 두 번째 확진자는 55세 남성이었다. 세 번째 확진자 역시 54세 남성이며, 네 번째 확진자 역시 55세 남성이다. 다섯 번째 환자는 32세 남성, 여섯 번째 확진자도 56세 남성이다. 7명 확진자 중 첫 번째 중국 국적 여성을 제외하면 나머지 6명의 환자는 한국 국적 남성이다.
이번에 확인된 일곱 번째 확진자는 28세 한국인 남자다.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3일 뒤인 26일 기침이 약간 있었다가 28일에는 감기 기운이 있었고, 29일부터 발열(37.7℃)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져 보건소로 신고했다.
보건소 조사결과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됐으며, 검사 결과 30일 저녁 확진이 확인돼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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