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틱톡, 극한반전 챌린지 성황리 종료···제 2의 '극한직업' 탄생 기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소라 기자
입력 2020-02-03 11: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600만 흥행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과 콜라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은 1600만 관중을 사로잡은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영화감독과 콜라보해 새해 초부터 전개해온 '#극한반전' 챌린지가 31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극한반전 챌린지는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 특유의 일상 속 반전 코드로 관객을 사로잡는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영상을 시작으로 모든 이들에게 참여를 유도했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반전 상황을 틱톡의 다양한 영상 촬영 및 편집 기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낸 숏 비디오를 챌린지에 출품했다.

또한 챌린지 출품작을 이병헌 감독이 직접 심사하여 오는 2월 7일(목), ‘극한반전’ 챌린지 출품작 중 최고의 반전을 보여준 참가자를 축하하는 수상작 발표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영화, 영상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유수 기업 및 브랜드와 여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여러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틱톡(TikTok)의 행보로 제 2의 극한직업이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틱톡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유수 기업 및 브랜드와 여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창의적인 표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이번 챌린지는 이병헌 감독이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챌린지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틱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