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이하 신종 코로나) 발원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및 인근 지역에 체류 중인 교민을 데려오기 위한 정부의 추가 전세기가 31일 오후 11시 45분경(한국 시간·현지시간 오후 10시 45분경) 우한 톈허공항에 도착했다.

31일 오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정부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한 교민들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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