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새 45명 늘었다.
1일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347명 늘었으며 사망자도 4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후베이성에서만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7153명, 사망자는 249명으로 늘었다.
1일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347명 늘었으며 사망자도 4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후베이성에서만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7153명, 사망자는 249명으로 늘었다.

28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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