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3명 늘었다. 이에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었다.
2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 환자가 3명 늘어 총 15명이라고 밝혔다.
13번째 환자는 최근 귀국한 우한 교민 중 한 명으로 28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14번째 환자는 40세 중국인 여성이다. 12번 환자 가족이다.
15번째 환자는 능동감시중 확진으로 판정됐다. 43세 한국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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