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3040 사회통합 원팀' 특별행사를 열고 연구소 출범 계획을 발표했다.
연구소는 일자리, 국방, 주거, 교육, 공정사회 등과 관련한 청년정책과 세대갈등, 지역갈등, 이념갈등을 극복하는 국민통합 방안을 연구 과제로 삼는다.
연구소 소속 청년 20명은 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낸 기업인, 직장인, 자영업자 등이다.
황 대표는 "스스로 만드는 청년 정책에 많은 기대를 갖겠다"며 "청년 정책은 한국당이 제일 낫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우리 당을 청년 친화 정당으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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