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오는 5일부터 중국행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레트노 마르수디 외교부 장관은 “입국 전 14일 동안 중국에 체류한 경우 입국은 물론 인도네시아를 통한 동남아 국가들로의 경유도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역시 “중국 국적자에 대한 무비자나 중국 본토 거주인에 대한 도착비자 정책도 중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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