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상 최대 스포츠쇼, 막이 오른다

[로이터=연합뉴스]

지상 최대의 스포츠쇼로 불리는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수퍼볼이 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운데, 경기 시작 전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수퍼볼은 어마어마한 광고 단가로 유명한데, 올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마이클 블룸버그가 각각 60초 광고를 위해 1000만 달러 이상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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