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4분기 석화사업의 선방요소는 폴리염화비닐(PVC)와 고부가합성수지(ABS)의 성적이 좋았다"며 "올 1분기도 이 같은 제품의 성적이 유사하게 진행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LG화학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수요와 단기 가동률 이슈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LG화학은 "중국 현지 공장의 가동률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만 유럽과 동남아 마켓 시프트 작업을 진행중이어서 영향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화학 CI] 관련기사韓 밸류업 발목 잡는 지속적 '중복상장'"임신 성공 예측 AI 개발 도전"… LG 에이머스 해커톤 개최 #실적 #컨퍼런스콜 #LG화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