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9호선 역세권 오피스텔 '당산역 리버뷰한강'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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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2-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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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산역까지 도보 약 1분대 거리

  • 초역세권은 물론 숲세권까지 갖춰

 

[사진=당산역 리버뷰 한강]

 
정부가 규제 위주 부동산 대책을 시행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틈새 상품으로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다.

역세권은 언제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역세권 여부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같은 금액으로 투자해도 연수익률이 4% 이상 벌어질 수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 거주자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보니 직장과의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역세권 오피스텔이라 해도 도보로 소요되는 몇 분 차이에 따라 임차인 선호도와 월 임대료 책정은 상이하다”고 전했다.

이른바 초역세권이 프리미엄으로 연결되는 대표적인 요소로 꼽히면서 오피스텔 ‘당산역 리버뷰한강’이 유망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리버뷰 한강은 2·9호선 당산역과 도보 약 1분대 거리다.

당산역 리버뷰한강은 서울 주요 도심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9호선 당산역 급행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는 10대가 걸리며, 여의도역까지는 한 정거장이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요건도 좋다. 올림픽대로, 양화대교 및 국회대로 등 이용도 편리하고 인근 상암, 신촌, 홍대 입구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한강공원, 선유도공원이 있어 숲세권도 갖췄다는 평가다. 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스트코가 가까워 편리한 쇼핑·문화환경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당산역 리버뷰한강은 여의도,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좋은 당산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환금성이 매우 뛰어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분양 전부터 홍보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문의 전화가 많아 분양 시작과 동시에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리버뷰 한강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93(양화빌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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