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현재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방학을 맞아 방문하는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보고 또 보고’ 프로그램도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임시 휴관기관 동안 종합홍보관, 공감갤러리 내·외부를 정밀 소독해 재개관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종합홍보관과 공감갤러리 재개관 일시는 감염증 발병추세 등을 감안, 추후 결정하고, 시 홈페이지 및 시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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