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옥 왜 갑자기 화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소라 기자
입력 2020-02-04 1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성악가 신영옥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신영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영옥은 "영국 재벌이 제트기를 타고 와서 청혼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영옥은 1961년생으로 올해 60세다. 선화예고를 거쳐 세계 명문 줄리어드스쿨 음악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은 재원이다.

신영옥은 지난 1990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단원으로 발탁된 뒤 오페라 '세미라미데'로 데뷔해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1995년에는 대통령 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사진=KBS '아침마당'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