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한 사유는 12번 확진자의 접촉자 증가 및 후베이성 포함 중국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방문 후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유증상자 대상으로 확대하였기 때문이다.
※확진환자 접촉자,능동감시,의사환자 및 유증상자 관리현황

우한 입국자(‘20.1.13 ~ 1.23) 97명 전체에 대해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전수조사(발열, 호흡기 증상 유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6명에 대해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실시했다.
인천시는 지역사회 확산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중국인 간병인이 많이 근무하는 요양병원(72개소)을 포함 전체 의료기관 3323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복무관리지침을 통보하여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홍보 하였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3차 감염 사례가 지속 발생됨에 따라 인천의 지역사회 유행을 대비한 대책마련 및 논의를 2월 3일(월) 오후7시에 시청 중회의실에서 감염병전문가, 인천시감염병관리지원단, 인천시 관계자 등 총12명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대비 선별진료소 역할 확대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인 공항철도(청라, 검암), 공중화장실, 경로당 등 90개소에 연막 및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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