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자전거 선진도시인 ‘독일의 뮌스터’시를 롤 모델로 삼아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하남'조성을 목표로 언제·어디서나 누구나 편리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하남 지하철 개통 시점에 맞춰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또 자전거 이용에 따른 안전대책과 자전거와 지역 상권과 연계방안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 여가활동 건강증진 도모로 일거양득 지속가능한 녹색교통수단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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