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12화'에서는 분당에서 '블루메쯔'를 운영하는 유병관(41) 달인이 소개됐다.
유병관 달인은 독일 요리의 정석인 슈바인학센을 선보이고 있다. 달인의 슈바인학센 비법은 바로 연한 육질을 만들기 위해 8시간 수비드 방식으로 족발을 먼저 삶아 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육질이 연해진 족발을 ‘겉바속촉’으로 만들기 위해 시크릿 비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달인은 완성된 슈바인학센을 손님 테이블에서 먹기 좋게 직접 썰어 대접한단다.
블루메쯔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발이봉남로25번길 2에 위치해있다. 인근에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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