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팔도국밥기행' 코너에서는 울산에 있는 '청기와 곰탕'이 소개됐다.
청기와 곰탕이 있는 울산 울주 언양읍은 볕 양(陽) 자를 써 ‘항상 양지바른 곳’이란 뜻을 가진 마을이다.
청기와 곰탕은 소머리를 통째로 삶아 낸 ‘소머리국밥’으로 유명하다. 핏물을 깨끗하게 빼내고 도끼질로 이물질을 제거 해 소 잡내를 잡고, 사골과 갈비뼈 등을 넣어 4시간 동안 끓이면 절로 몸보신 되는 깊은 국물이 완성된단다.
청기와 곰탕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 장터2길 11-3에 위치해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