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동산이 거래량 증가, 미분양 해소, 매매가 상승 등 시장 회복세를 보이며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의하면 지난 12월 기준 미분양 물량은 전달 대비 7% 줄었다. 울산 아파트 매매 건수는 2205년으로 1년 전 728건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아파트값도 6개월 연속 상승세다. 부동산 114 자료에 의하면 3.3㎡당 평균 매매 가격이 7월 818만원에서 12월 828만원으로 꾸준히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울산 부동산 시장 침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라며 “더불어 울산 지역 경제의 기반인 조선업도 최근 수주 상황 개선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이와 맞물려 집값 상승 가속화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오는 3월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산영’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총 2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2687가구 규모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실내는 4bay 판상형 맞통풍 위주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LDK(거실-식당-주방)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미니카약물놀이터, 풋살장, 휘트니스, 작은 도서관, GX룸, 실내 체육관 등 다채로운 시설들이 마련된다.
단지 주변에는 울산 명문 학군인 서부초, 녹수초, 현대중·고, 현대청운중·고 등이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현대백화점, 울산대병원, 서부축구장 등도 도보권이다.
주요 산업단지 접근성도 높다. 현대중공업이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있고 현대 미포조선,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등 대규모 산업단지들까지 차량 기준 20분 이내 이동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의하면 지난 12월 기준 미분양 물량은 전달 대비 7% 줄었다. 울산 아파트 매매 건수는 2205년으로 1년 전 728건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아파트값도 6개월 연속 상승세다. 부동산 114 자료에 의하면 3.3㎡당 평균 매매 가격이 7월 818만원에서 12월 828만원으로 꾸준히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울산 부동산 시장 침체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라며 “더불어 울산 지역 경제의 기반인 조선업도 최근 수주 상황 개선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이와 맞물려 집값 상승 가속화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오는 3월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산영’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총 2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2687가구 규모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실내는 4bay 판상형 맞통풍 위주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LDK(거실-식당-주방)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미니카약물놀이터, 풋살장, 휘트니스, 작은 도서관, GX룸, 실내 체육관 등 다채로운 시설들이 마련된다.
단지 주변에는 울산 명문 학군인 서부초, 녹수초, 현대중·고, 현대청운중·고 등이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현대백화점, 울산대병원, 서부축구장 등도 도보권이다.
주요 산업단지 접근성도 높다. 현대중공업이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있고 현대 미포조선,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등 대규모 산업단지들까지 차량 기준 20분 이내 이동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