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대전시가 실시한 ‘2019년 자치구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 발굴 △지방세․세외수입 징수 활동 강화 등 지방세 세수증대 △지방세․세외수입 징수평가 △세정운영 등 48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기관 표창과 시상금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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