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육군 모 부대에서 발열 증세를 보여 4일 오후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던 병장에 대한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육군 모 부대 소속 A병장은 중국 소주 지역을 여행하다 지난달 26일 부대로 복귀했고 복귀 즉시 단독으로 격리됐다. 소속 부대는 A병장에 대해 지속 관리해왔다.
A병장은 이날 수도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잠복기를 고려해 격리 조치는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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