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16번째 확진 환자가 내원했던 광주 광산구 21세기 병원에 '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코호트 격리에 궁금증이 커진다.
코호트 격리는 병원에 있는 의료진과 환자를 통째로 외부와 격리하는 조치다.
특정 질병 발병 환자와 의료진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전원 격리해 확산 위험을 줄이는 매우 높은 단계의 방역 조치다.
2015년 메르스 확산 당시 서울 메디힐 병원 등 전국 9개 병원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코호트 격리는 병원에 있는 의료진과 환자를 통째로 외부와 격리하는 조치다.
특정 질병 발병 환자와 의료진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전원 격리해 확산 위험을 줄이는 매우 높은 단계의 방역 조치다.
2015년 메르스 확산 당시 서울 메디힐 병원 등 전국 9개 병원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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