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공식 출범한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의 첫발을 뗀다.
미래한국당은 오는 4·15 총선에서 준연동형비례대표제가 적용됨에 따라 최대한 비례정당 의석수 확보를 노린 한국당의 전략 위성정당이다.
이날 미래한국당은 창당대회에서 지도부를 선출하고 강령과 당헌을 채택한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한선교 한국당 의원이 미래한국당으로 옮겨 당대표를 맡는다.
미래한국당은 오는 13일까지 불출마 의원 등 현역 의원을 순차적으로 늘려 최대한 의석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의석수에 따라 선거용지 순번이 결정되기에 미래한국당은 바른미래당(19석)을 넘어 비례대표 ‘기호 2번’을 노린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의 첫발을 뗀다.
미래한국당은 오는 4·15 총선에서 준연동형비례대표제가 적용됨에 따라 최대한 비례정당 의석수 확보를 노린 한국당의 전략 위성정당이다.
이날 미래한국당은 창당대회에서 지도부를 선출하고 강령과 당헌을 채택한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한선교 한국당 의원이 미래한국당으로 옮겨 당대표를 맡는다.
의석수에 따라 선거용지 순번이 결정되기에 미래한국당은 바른미래당(19석)을 넘어 비례대표 ‘기호 2번’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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