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사업 대상은 78동이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 거주자, 무주택자,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주택개량 및 신축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신축 최대 2억 원, 증축·대수선·리모델링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취득세·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의 혜택을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유입도 촉진해 농촌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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