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지난해 첫 연매출 9조원 시대를 열었다.
GS리테일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388억원으로 전년보다 3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9조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늘었다. 순이익은 1436억원으로 8.5%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7.1% 뛰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조2408억원과 97억원이었다.
이 같은 GS리테일의 성적은 GS25가 이끌었다. GS25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3.5% 증가한 2560억원, 매출은 4.7% 늘어난 3054억원을 기록했다.
GS리테일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388억원으로 전년보다 3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9조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늘었다. 순이익은 1436억원으로 8.5%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7.1% 뛰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조2408억원과 9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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