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째 확진자는 어디로 향했나

  • 18번째 확진자, 16번째 확진자 딸

[신화통신]

5일 발생한 18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전남대병원에 입원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1세 한국인 여성으로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5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4일 16번째(42세 여성, 한국인)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딸로, 격리 중인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환자들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는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이라며 "역학조사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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