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42세 말레이시아인 남성으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싱가포르에서 열린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 싱가포르 측은 투숙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공공장소, 식당, 회의공간, 객실 등에서 집중 청소를 실시하는 등 즉각 대응조치를 취했다는 전언이다.
해당 비즈니스 미팅은 국내 17·19번째 확진자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