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8년 출시된 'G7 씽큐'에 최신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10'을 업데이트한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주 G7 씽큐를 대상으로 구글 최신 OS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를 위한 'LG OS 프리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LG전자 스마트폰 모델은 G7 씽큐가 세번째다. 앞서 LG전자는 'G8 씽큐', 'V50 씽큐'에도 업데이트를 지원한 바 있다.
안드로이드 10은 '풀 제스처 네비게이션'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화면을 옆으로 밀거나 위로 올리는 동작만으로 홈 이동이나 애플리케이션 전환 등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개별 앱 사용권한을 다시 설정할 수 있게 보안도 강화했다.
OS 프리뷰 프로그램과 함께 UI(User Interface)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새 UI는 메뉴 탭, 팝업 등을 화면 아래쪽에 배치한 하단 조작구조, 단순하고 직관적인 '카드타입 메뉴', 사용자 조작에 따라 화면을 맞춤형으로 표시하는 '반응형 메뉴', 각종 앱을 작은 화면으로 보여주는 '팝업 윈도우' 등이 특징이다.
G7 씽큐의 최신 UI와 안드로이드 10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 '퀵 헬프'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업데이트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이뤄진다.
체험 고객들은 퀵 헬프 앱 포럼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LG전자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정식 OS 업그레이드에 반영, 완성도를 높이고 배포할 계획이다.
정호중 LG전자 SW업그레이드 센터장(상무)은 "자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사후지원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주 G7 씽큐를 대상으로 구글 최신 OS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를 위한 'LG OS 프리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LG전자 스마트폰 모델은 G7 씽큐가 세번째다. 앞서 LG전자는 'G8 씽큐', 'V50 씽큐'에도 업데이트를 지원한 바 있다.
안드로이드 10은 '풀 제스처 네비게이션'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화면을 옆으로 밀거나 위로 올리는 동작만으로 홈 이동이나 애플리케이션 전환 등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개별 앱 사용권한을 다시 설정할 수 있게 보안도 강화했다.
OS 프리뷰 프로그램과 함께 UI(User Interface)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새 UI는 메뉴 탭, 팝업 등을 화면 아래쪽에 배치한 하단 조작구조, 단순하고 직관적인 '카드타입 메뉴', 사용자 조작에 따라 화면을 맞춤형으로 표시하는 '반응형 메뉴', 각종 앱을 작은 화면으로 보여주는 '팝업 윈도우' 등이 특징이다.
체험 고객들은 퀵 헬프 앱 포럼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LG전자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정식 OS 업그레이드에 반영, 완성도를 높이고 배포할 계획이다.
정호중 LG전자 SW업그레이드 센터장(상무)은 "자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사후지원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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