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는 시장 주재로 국장, 실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일상생활에서 주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현안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사업 위주로 국가사업 예산확보의 필요성과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예산확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2021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이천~문경간 중부내륙 단선전철 부설사업 400억원 ▲문경~김천간 철도건설사업 50억원 ▲서산~문경~울진 동서횡단 철도건설사업 10억원 ▲점촌~영주간 철도건설사업 10억원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사업 32억원 ▲경천호 녹색한반도공원 조성사업 25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30억원 ▲한반도 생태축연결 복원사업 26억원 ▲돌리네습지 토지매수사업 15억원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14억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14억원 ▲농암 사현~내서 2차로 개량사업 20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5억원 ▲신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5억원 ▲점촌처리구역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11억원 ▲분류식 오수관거 설치사업 21억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사업 14억원 등 총 55개 사업에 국비확보 목표액은 988억원이다.
특히 문경시는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분기별로 국가투자예산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상황 및 활동계획 등을 점검하고, 중앙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책 동향자료 수집 등 중앙부처 예산편성 요구단계부터 국회 확정시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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