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사건 전담반 TEN'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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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2-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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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이 화제다.

6일 채널 수퍼액션(SUPER ACTION)에서는 '특수사건 전담반 TEN' 7화~9화가 연속 방영되고 있다.

'특수사건 전담반 TEN'은 지난 2011년~2013년까지 2개 시리즈로 OCN에서 방영된 시즌제 드라마다. 배우 주상욱, 조안, 김상호,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특수사건 전담반 TEN은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 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정통 범죄 수사드라마로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해 호평을 받았다.

특수사건 전담반 TEN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시즌제를 시도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크리미널 마인드', 'CSI' 등 해외 범죄 수사드라마를 벤치마킹한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특수사건 전담반 TEN'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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