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동대는 의무경찰 단계적 감축ㆍ폐지에 따라 경찰관 대체ㆍ민생치안 역량강화를 위해 경찰관 86명으로 구성된 부대이다.
이 부대는 조기에 업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집회시위 관련 법령, 판례 및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집중 교육과 훈련을 마친 후, 집회시위, 민생치안 안전활동 및 재난ㆍ혼잡경비 등 각종 치안 업무에 투입된다.
이준섭 청장은 “다양한 치안 현장에서 시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강인한 체력과 전문성을 갖추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