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워홈 제공]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자사 생수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6일 진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현장 근무자들에게 자사 생수 제품 ‘아워홈 지리산수(330㎖)’ 총 3만병(1500박스)을 전달했다.
해당 구호물품은 진천군 현장 상황실 근무자와 경찰관, 의료진, 지역봉사자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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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청주 수해지역 구호물품 전달과 포항 지진 생수 지원, 인천 적수 발생지역 생수 기증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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