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가 송내역 부근에서 고장나 탑승객들이 하차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정확한 사고원인과 대체 교통수단이 안내되지 않는 등 탑승객들은 무방비로 내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들은 SNS를 통해 "1호선 개선이 시급합니다", "출근길에 대체 몇명의 시민들이 손해를 본거냐", "공지를 해줘야 회사에 보고를 할 거 아니냐", "1호선 정말 무책임하다" 등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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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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