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 청년창업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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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2-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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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예비창업자 대상 지식재산 권리화/사업화 자금 1500만원 지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왕동항)는『2020년 기술혁신 IP 창업기업 청년취업 연계 프로젝트 』를 실시함에 따라, 오는 2월 14일까지 인천 청년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2020 기술혁신 IP 창업기업 청년취업 연계 프로젝트』는 인천지역 기술 기반 청년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창업아이템/기술에 관련된 교육·권리화·사업화 비용을 최대 1500만원 및 전문컨설팅까지 종합 지원한다.

사업 참여대상은 20년 1월 1일 기준 인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로서, 20년도 이내에 창업을 완료해야 한다.

최근 EBS 펭수 및 유튜브 유명크리에이터 상표권 문제가 발생하는 등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시점에서, 해당사업을 통해 청년창업자의 노력과 기술이 집약된 창업아이템/기술에 대해 지식재산권 컨설팅 및 권리를 획득하고, 지속경영 가능한 청년 창업기업으로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센터 관계자는 전망했다.

『2020 기술혁신 IP창업기업 청년취업 연계 프로젝트』사업은 14일(금) 1차 모집이 마감될 예정이며, 해당 모집공고 및 향후일정은 인천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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