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자율방범대, 어머니 자율방범대,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관계자와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광명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등 지역 방범 활동과 재난 현안을 잘 알고 있는 관계자 13명이 위원으로 참석, 대상지역의 중복, 밀집 설치 방지 등 방범 CCTV 신규 설치 지역 적합성을 심의했다.
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신규 설치 대상지역으로 확정된 곳은 총 17개소로 광명경찰서 범죄특성 분석결과와 주변에 CCTV가 없는 감시 사각지역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특히 주변에 CCTV가 없는 광명북고등학교 등 7개 중․고등학교 주변이 선정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는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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