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에벨 올드코스 클럽하우스 [사진=코오롱]
코오롱그룹이 운영하는 회원제 골프장인 우정힐스컨트리클럽과 대중제 골프장인 라비에벨컨트리클럽(올드코스,듄스코스)이 오는 2월15일 개장한다. 두 코스는 휴장 기간 동안 내장객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고 전했다.
두 코스의 쉐프들은 국내를 포함한 일본, 태국 등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해 내장하는 골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를 준비했다. 부산의 육전 삼합, 일본 긴자의 꼬치구이 코스와 태국 방콕의 특화된 면요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3개 사업장의 모든 쉐프들이 참석한 시식회에서 까다롭게 엄선된 요리들이 메뉴판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관리팀은 잔디에 대한 교육 및 해외 골프장 벤치마킹을 통해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라비에벨컨트리클럽 관계자는 “코스 관리 교육과 직원 서비스 교육 및 내부 시설 정비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