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7일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201개교에 교육경비 160억원을 지원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올해 교육경비 지원 주요사업은 학교 체육관 건립(52억),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10억), 방과후 프로그램(9억), 다문화교육(6억), 유치원 외국인 유아학비 지원(5억), 초등 돌봄교실(4억), 생존수영교실(3억)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교육경비의 합리적 지원과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산시 중점 추진방향에 부합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문화 어울림 예비학교’ 등 7개 사업에 대한 공모를 포함하는 등 모두 78개 사업을 확정, 15억원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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