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 확진자가 퇴원한 가운데 3번, 4번 확진자도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4번 확진자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 “상태가 양호하고, 검사 계획을 보면서 퇴원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4번 확진자는 경기 평택시에 거주하는 55세 한국인 남성으로 우한시를 방문했다 20일 귀국했다. 4번 확진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앞서 3번 확진자 역시 우한에 거주하다 지난달 20일 귀국했다. 그는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돼 치료 중이다. 둘은 모두 무증상 상태로 입국 후 국내에서 발병했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4번 확진자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 “상태가 양호하고, 검사 계획을 보면서 퇴원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4번 확진자는 경기 평택시에 거주하는 55세 한국인 남성으로 우한시를 방문했다 20일 귀국했다. 4번 확진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앞서 3번 확진자 역시 우한에 거주하다 지난달 20일 귀국했다. 그는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돼 치료 중이다. 둘은 모두 무증상 상태로 입국 후 국내에서 발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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