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후생노동성의 요청에 의해 진행됐다. 라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 계정에 접속해 질문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는 라인의 인공지능(AI) 기술이 들어간 챗봇이 활용된다.
신종 코로나의 발생 상황에 맞춰 정보가 지속적으로 갱신, 추가되며, 후생노동성은 각 지자체의 협력해 이 계정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라인은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이 바로 의사와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같이 선보인다. 오는 10일부터 이용가능한 이 서비스는 라인으로 의사와 원격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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