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흥시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25번째 감염자로 확진된 지역 내 거주 여성 A(73) 씨가 최근 인근 의료기관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지만 방문 시기가 증상 발생 이전인지 이후인지 등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5번째 환자는 지난 6일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진료소에서 바이러스 검사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