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생, 2초에 1장씩 풀었다…미래엔 ‘하루한장’ 100만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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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20-02-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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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래엔]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에듀가 ‘하루 한 장’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부를 돌파했다.

미래엔은 2016년 9월 ‘하루 한장 쏙셈’이 출간된 이후 지난 7일까지 총 100만9015부가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하루 한 장 시리즈는 하루에 한 장 분량을 학습하도록 구성돼 초등 기초 학력을 다지고 규칙적인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이다.

지금까지 팔린 하루 한 장 시리즈를 장수로 계산하면 총 5014만 5510장에 달한다. 전국 초등학생들이 2초에 1장씩 뽑아 푼 셈이다.

하루 한 장 시리즈는 부담 없이 학습이 가능한 데다 한 권당 50장의 적은 분량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정장아 본부장은 “하루 한 장 시리즈에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미래엔은 앞으로도 초등 공부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재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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