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지난 7일 광주터미널, 10일 은혜동산 방역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강화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고자 당초 4월 추진하려던 방역사업을 2월로 변경해 조기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감염병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사회복지시설 등에는 마스크, 살균소독제를 배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잦아들 때가지 방역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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