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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남아있는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데려오기 위해 '3차 전세기'를 투입한다.
3차 귀국자 규모는 150여명이며, 14일간 임시로 지내게 될 생활 시설은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인 국방어학원으로 결정됐다.
사진은 10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국방어학원 모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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